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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협상의 여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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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정원 확대 규모는 협상의 여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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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움직임과 관련해 증원 규모는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8일) YTN과 통화에서 애초 정부 추계에 따른 증원 필요 규모는 거의 3천 명에 가깝다며, 정부가 2천 명으로 제시한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줄이는 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증원 규모를 제외한 의사 면책 조항이나 필수의료 수가 개선 등 의료계가 요구해 온 다양한 부분은 수용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어려움을 생각해 의사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원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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