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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의대 정원 확대

의대 정원 확대 반발 전공의 집단 사직 예고 '의료대란 다가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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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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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서울 대형 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서울대, 서울아산,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성모 병원) 전공의들이 예고한 집단 현장 이탈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빅5 병원 소속 2,700여명의 전공의들은 오는 19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부터 병원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역시 20일을 기점으로 학칙을 준수해 동맹휴학 및 이에 준하는 행동을 개시하기로 했다.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8/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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