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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모델 지젤 번천이 남자친구인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깊은 사랑에 빠졌다.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렌테이 발렌타인데이에 마이애미 인근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며 두 사람이 정기적으로 함께 지낸다고 밝혔다.
앞서 번천은 지난해 3월 한 인터뷰에서 발렌테와 데이트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분은 우리 선생님이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사람이다.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고 내 아이들도 그런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고 했다.
발렌테는 2022년 10월 지젤 번천이 톰 브래디와 이혼한 후 코스타리카와 지젤 번천의 고향인 브라질을 여러 차례 함께 여행하는 등 번천과 아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진이 찍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아직 사랑이라고 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했고 “그들은 여름부터 서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발렌테는 번천 가족과 함께 여러 번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목격됐고 함께 패들보드를 타고 해변을 산책하고 조깅, 말타기,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모습과 공항에서 번천을 픽업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번천과 브래디의 이혼 발표 몇 주 후 발렌테는 번천과 그의 아이들과 함께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호아킴은 번천 아이들의 무술 교사다. 그들은 데이트 하는 게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내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고,한 관계자는 그들이 최소 1년 동안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이 함께 개를 산책시키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했다.
호아킴은 마이애미에 있는 아카데미에서 번천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번천과 그의 가족은 2021년 처음 훈련을 시작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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