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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멀미 나요" 뜻밖의 반품 행진…빈틈 노린 저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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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애플이 미국에서 비전프로라는 새로운 제품을 내놨습니다. 이걸 머리에 쓰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영상을 보거나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사람들 관심이 컸는데 구매자들이 잇따라 반품 신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운전 중인 미국의 한 IT 유튜버, 목적지는 애플 스토어입니다.

[유튜버 'DrKnow it all Knows' : 애플 스토어에 가고 있습니다. 애플 비전프로를 환불하러 가는 길입니다.]

사용할 때 주의력을 뺏기는 점을 반품 사유로 들었습니다.


[유튜버 'Dr Know it all Knows' : 비전 프로를 사용할 때마다 일종의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아내나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