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김여정 "대담한 변화 필요"…북일 정상회담 왜 띄우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이 어젯(15일)밤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정치적 결단을 하면 북한과 일본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 또 일본 총리가 평양에 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하루도 안 돼서 이런 내용을 발표한 겁니다.

그럼 일본은 어떤 생각이고 실제로 북한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건지 일본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