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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빅5 병원' 전공의 사직 선언…"20일부터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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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형병원 다섯 곳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2천700여 명이 다음 주 월요일까지 모두 사직서를 내고, 화요일인 20일부터는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들은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에서 수술과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의 핵심 인력입니다. 여기에 맞춰 전국의 의대생들도 다음 주 화요일에 휴학계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집단행동에 나서는 의료계 움직임 먼저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