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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스브스픽] "놀라운 여정이었다" 클린스만 SNS에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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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거취 관련 발표를 앞두고 작별 인사를 올렸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대표팀이 모인 사진과 함께 "모든 선수와 코치진, 모든 한국 축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고맙다."며 "준결승전 전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13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놀라운 여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