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3 (금)

[스브스픽] "볼 때마다 화나네" 여전한 손흥민의 손 상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최근 SNS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출근길 선수들에게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 뭐냐고 묻는 영상입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손흥민은 "과거 팀 동료, 케빈 비머"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웃으며 보여줬습니다.

그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안도했는데요, 하지만 그의 손가락 부상도 여전하다는 게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손흥민 선수 손 어쩔 거야' '아직도 안 나았네' '손가락 볼 때마다 화나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훈련에서도 그는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는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상당히 주의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는데요,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소속팀 사람들에게 악수하기 전 오른손을 주의해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한만길, 화면출처 : 토트넘 홋스터 SNS (@spursofficial),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