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등록 25개 정당에 공약 반영 요청
경남도청 전경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경남선관위에 등록된 정당 25곳에 22대 총선 공약에 반영할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각 정당에 보낼 8개 분야, 106개 사업을 추렸다.
도는 우주항공청 기능 강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산업·과학기술), 경제자유구역 확대, 마산해양신도시 디지털자유무역지역 조성(일자리·경제),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개발제한구역 해제·규제 완화, 마창대교·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조성(도시·건설·교통), 남해안권 관광진흥청 설립 특별법 제정,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문화예술·관광) 등이 총선 공약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과대학 신설·의대 증원(복지·보건·여성), 국가 녹조 대응센터 설립, 지리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안전·환경·살림),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농어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로스쿨 유치, 교육발전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균형발전)도 공약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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