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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 개관 |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이 15일 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총 4억4천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497㎡ 규모의 게이트볼장과 관람석, 음향 장비 등을 갖췄다.
황인홍 군수는 "주변 지역의 특성과 이용 연령층, 안전을 고려해 맞춤형 자재와 친환경 공법으로 게이트볼장을 건립했다"며 "주민이 즐기고 건강을 챙기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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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 행사 |
안성낙화놀이, 전북도 '1시군 1대표 최우수축제' 선정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안성낙화놀이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대표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성낙화놀이는 긴 대나무에 한지로 뽕나무, 숯, 소금 뭉치를 싼 후 불을 붙여 불꽃이 꽃처럼 흩날리게 하는 전통 행사다.
안성면 두문마을 주민이 전통 방식으로 낙화놀이를 전승하고 있으며, 이 놀이는 2016년 전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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