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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무주소식] 안성면 마암마을에 게이트볼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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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 개관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이 15일 안성면 마암마을 게이트볼장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총 4억4천여만원을 들여 연면적 497㎡ 규모의 게이트볼장과 관람석, 음향 장비 등을 갖췄다.

황인홍 군수는 "주변 지역의 특성과 이용 연령층, 안전을 고려해 맞춤형 자재와 친환경 공법으로 게이트볼장을 건립했다"며 "주민이 즐기고 건강을 챙기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 행사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낙화놀이, 전북도 '1시군 1대표 최우수축제' 선정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안성낙화놀이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대표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성낙화놀이는 긴 대나무에 한지로 뽕나무, 숯, 소금 뭉치를 싼 후 불을 붙여 불꽃이 꽃처럼 흩날리게 하는 전통 행사다.

안성면 두문마을 주민이 전통 방식으로 낙화놀이를 전승하고 있으며, 이 놀이는 2016년 전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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