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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막뉴스] "이렇게 빨리 인정하는 건 처음 봤다" 손흥민-이강인 내부 분란에 음모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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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내부 분란의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자리에서 있었던 대표팀 선수들 간의 다툼이 외신 매체에 보도되자,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재빠르게 인정했습니다.

때아닌 갈등설에 축구팬들 사이에선 음모론이 제기됐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요구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축구협회의 이례적인 신속한 대응과 이강인 선수의 사과까지 이어진 것이 수상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