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웡카’가 15일 연속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감독 폴킹)는 전날 7만 800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6만 4760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영국 소설가 로알드 달 대표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열정 넘치는 시절을 그린다.
2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가 이름을 올렸다. 6만 619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만 1453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 개봉한 이 영화는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다.
3위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차지했다. ‘건국전쟁’은 5만 21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3만 4310명이다.
뒤를 이어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와 나문희 김영옥의 ‘소풍’(감독 김용균)이 이름을 올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