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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선임 과정부터 원칙 무시…클린스만 거취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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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회 도중 선수들 사이에 다툼까지 벌어질 정도로 대표팀 분위기가 무너진 건,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잡음이 나오는 클린스만 감독을 애초에 선임하는 과정부터 문제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선수단 관리마저 실패한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는 빠르면 오늘(15일) 결정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