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면접 스케쥴 |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전남·충북·충남 47개 지역구의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일차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
충남 홍성·예산에서는 4선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이 면접을 본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6선을 지낸 이인제 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사이버안보비서관을 지낸 신인섭 전 육군 준장 등이 면접에 참석한다.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현역 의원이다.
충북 청주 상당 면접에서는 국회 부의장이면서 당내 최다선(5선)인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함께 면접 심사를 받는다.
충북 충주에서는 현역인 이종배 의원과 이동석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충북 제천·단양에서는 현역인 엄태영 의원과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면접을 본다.
공관위는 전날 면접을 본 경기·인천 지역의 지역구 중 단수 공천 지역도 이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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