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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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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컵 참패의 후폭풍이 가라앉질 않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14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요르단과의 준결승을 하루 앞두고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서 그게 몸싸움으로까지 번졌고, 그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가 손가락을 다쳤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겁니다.

먼저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요르단전에서 오른쪽 손가락에 테이핑을 한 채 풀타임을 뛴 손흥민이 경기 후 허망한 표정으로 테이프를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