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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에는 러시아 안보에 반하는 활동을 하거나 가짜뉴스로 군대의 신용을 떨어트리는 행동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해 돈이나 재산을 압수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모든 재산이 박탈되는 것은 아니다. 범죄 수단으로 획득됐거나, 러시아 안보에 반하는 활동에 사용된 자산만 몰수 대상이다.
이날 러시아 법률 정보 사이트에 게시된 이 법안은 열흘 뒤 발효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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