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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선임 때부터 원칙 무시…15일 클린스만 감독 거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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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요한 대회 도중에 대표팀 안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그래서 특정 선수를 빼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팀 분위기와 체계가 엉망이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팬들뿐 아니라 선수들의 신뢰까지 잃어버린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는 이르면 내일(15일) 결정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내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