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합격 쉬워진다" 수험생들 들썩…정작 의대 상황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선거를 겨냥해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게 아니라며, 4월 총선 전에 대학별 증원 규모를 서둘러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안 그래도 뜨거운 의대 입시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대학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현장을 손기준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교육 업체의 의대 입시설명회 현장.

사전 예약한 사람만 참석 가능한데도 1천 명 가까운 인파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