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영화계 소식

'DMZ 동물 특공대' 만장일치 시사 호평 속 개봉…흥행 청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핑크퐁’ 제작진이 선보이는 2024 웰메이드 에듀메이션 ‘DMZ 동물 특공대’(감독 홍인표)가 14일 오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일반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DMZ 동물 특공대’는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공간, 동물들의 유토피아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동물 특공대의 무모하고도 용감한 DMZ 지키기를 그린 영화다. ‘핑크퐁’ 제작에 참여한 ‘자루스튜디오’ 정명국 대표와 ‘서울의 봄’ 각본가로 알려진 홍인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DMZ 에듀메이션이다. 개봉 전부터 씨네21 홈페이지 영화 별점 사이트에서 전문가 별점 7점, 네티즌 평균 별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월등히 높은 스코어를 쌓아 올려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도 만장일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상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잇따르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와 신선한 스토리로 평단 및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DMZ 동물 특공대’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흥행 기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년 우리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할 최고의 웰메이드 에듀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DMZ 동물 특공대’는 바로 오늘 전국 롯데시네마 및 일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