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적수 없는 흥행 질주
복병으로 떠오른 '건국전쟁'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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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웡카' 티모시 샬라메가 마성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감독 폴 킹)는 7만 333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 6765명이다.
지난달 31일 스크린에 걸린 '웡카'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고 14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작품은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다.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은 5만 22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2160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덕영 감독이 약 3년에 걸쳐 만든 작품이다.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만 3078명으로 3위를,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는 1만 3113명으로 4위를, '소풍'(감독 김용균)은 1만 291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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