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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담대·전세대출 갈아타기 '흥행'…"가계빚 자극"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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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타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잇따라 금리를 낮추면서, 혹시나 가계빚을 자극하지는 않을지 우려도 나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택담보대출 4억 원을 받은 직장인 A 씨, 지난 3년 사이 변동 대출 금리가 2배 수준으로 뛰어, 주담대 갈아타기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