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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흉기난동 같은 음주운전" 1,500장 탄원서 낸 배달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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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5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그 가해 운전자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배달기사들이 탄원서 1천500장을 들고 검찰을 찾아갔습니다. 이들은 음주 운전은 도로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엄정 수사하라, 수사하라. 투쟁.]

탄원서 1천500장을 든 배달기사들이 검찰청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