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삼성…점유율 73%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삼성…점유율 73%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400만 대 중반 수준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73%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 한화,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위산업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늘(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지역 종합 방산전시회 'WDS 2024' 기간 중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산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부터 로봇 및 위성을 활용한 감시정찰체계까지 국가방위부의 중장기 계획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인공지능 기반 무인 전투기가 포함된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 개발에 1천억원을 투입합니다.
KAI는 이번 투자를 통해 무인 전투기 개발을 위한 개념 연구과 자율 비행 실증, AI 파일럿 편대 운용 제어 등 유무인 복합체계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SKT 반려동물 AI 의료서비스, 호주 시장 유통 계약
에이티엑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엑스칼리버' 솔루션을 연동해 이르면 상반기 중 호주 동물병원 300여 곳에 관련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한화생명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심사 단축
한화생명은 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삼성…점유율 73%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400만 대 중반 수준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73%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5%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올랐습니다.
▶ 한화,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위산업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늘(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중동 지역 종합 방산전시회 'WDS 2024' 기간 중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산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부터 로봇 및 위성을 활용한 감시정찰체계까지 국가방위부의 중장기 계획에 참여하게 됩니다.
▶ KAI, 'AI무인기' 차세대공중전투체계에 1천억원 투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인공지능 기반 무인 전투기가 포함된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 개발에 1천억원을 투입합니다.
KAI는 이번 투자를 통해 무인 전투기 개발을 위한 개념 연구과 자율 비행 실증, AI 파일럿 편대 운용 제어 등 유무인 복합체계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SKT 반려동물 AI 의료서비스, 호주 시장 유통 계약
SK텔레콤은 호주 의료기기 유통업체 에이티엑스와 인공지능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티엑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엑스칼리버' 솔루션을 연동해 이르면 상반기 중 호주 동물병원 300여 곳에 관련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한화생명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심사 단축
한화생명은 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도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