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윤혜정, 서울시무용단 신임 단장 취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윤혜정 신임 서울시무용단장(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서울시무용단장에 윤혜정씨가 임명됐다.

13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윤혜정 신임 서울시무용단장은 국립무용단원 출신으로 2016년 2월부터 지난 1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지냈다.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및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윤 신임 단장은 "한국 전통춤에 대한 가치와 깊이를 존중하면서 새 시대의 변화를 겁 없이 대하는 열린 자세로 서울시무용단을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