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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CGV가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하 '귀멸의 칼날')'를 4DX, IMAX 특별관 등에서 오는 14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N차 관람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으로 마니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귀멸의 칼날'은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먼저 4DX 포맷은 14일 개봉 후 단 2주 동안만 만날 수 있다. 영화 속 다이내믹한 액션을 실감나게 체험하게 해주는 모션시트와 다양한 환경효과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높은 몰입도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IMAX 포맷도 상영된다. 밝고 선명한 화질,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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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귀멸의 칼날' 개봉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설치된 스페셜 포토존을 방문 후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귀멸의 칼날' 경품을 증정한다. IMAX 포맷으로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한 고객들에게는 A3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로 N차 관람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귀멸의 칼날'을 개봉일부터 3월 3일까지 CGV에서 2회 이상 관람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세명을 추첨해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과 항공권, 숙박권을 증정한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재패니메이션 열풍을 주도한 ‘귀멸의 칼날’을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한다. 4DX, IMAX 등 특별관에서 더욱 생생하게 영화를 즐겨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CJ CG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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