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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12일 22만831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81만34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올해 개봉주 최고 스코어 기록,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웡카'는 설 연휴 극장가까지도 인기를 이어가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웡카'에 이어 '시민덕희'가 10만497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48만8441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8만847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2만9950명으로 3위에, '도그데이즈'(4만7611명, 누적 26만5988명)와 '소풍'(3만8180명, 누적 17만445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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