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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 노리는 240mm 방사포…북한 "유도화 성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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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도발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는 서울을 위협할 수 있는 방사포의 성능을 높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표물을 더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 유도장치를 장착했다는 것입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신형 240mm 유도 방사포탄을 개발했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정확한 외양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기존 240mm 방사포탄과 비교했을 때 포탄의 끝부분이 뭉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