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연휴 동안 제주에 있는 무인점포에서 누군가 금품을 훔쳐 가는 일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확인된 것만 10건이 넘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10대 청소년들의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을 가린 일당이 한 무인가게로 접근합니다.
두 사람이 가게 밖에서 망을 보는 사이, 나머지 2명이 가게로 들어섭니다.
자연스럽게 금고를 열더니 현금을 훔쳐 가방에 넣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2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범행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 일당.
이번 연휴 동안 제주에 있는 무인점포에서 누군가 금품을 훔쳐 가는 일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확인된 것만 10건이 넘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10대 청소년들의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얼굴을 가린 일당이 한 무인가게로 접근합니다.
두 사람이 가게 밖에서 망을 보는 사이, 나머지 2명이 가게로 들어섭니다.
자연스럽게 금고를 열더니 현금을 훔쳐 가방에 넣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2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범행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