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어셔. 사진 | 어셔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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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국과 리믹스 앨범으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알앤비 황제’ 어셔(45)가 결혼한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 8일 어셔가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결혼 허가증을 취득했다. 12일 2024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인을 장식한 어셔는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랜 여자친구 제니퍼 고이코치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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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보다 6세 연하인 제니퍼는 에픽 레코드 임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0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이듬해 9월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 아들을 낳으며 이미 4인 가족이 됐다.
한편 어셔는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어셔는 지난 2007년 타메카 포스터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고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레이스 미구엘과 지난 2015년 결혼했지만, 2018년 다시 이혼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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