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 오후 8시 55분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승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쳤는데, 1시간 20여분 만에 사고 현장과 200m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사고를 내고도 인근 도로를 돌며 계속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 오후 8시 55분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승합차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쳤는데, 1시간 20여분 만에 사고 현장과 200m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사고를 내고도 인근 도로를 돌며 계속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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