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진보당 파주시갑 예비후보. |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총선 경기 파주시갑에 출마 예정인 안소희(44·진보당)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파주지역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60대 근로자 아크릴판 깔림 사망 사고와 관련,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근로자 10명 수준으로 새롭게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즉각적인 법 적용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파주시의원(3선) 출신으로 현재 진보당 파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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