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중대재해법 시행 후

안소희 파주갑 예비후보 "깔림 사망사고 사업장, 중대재해법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안소희 진보당 파주시갑 예비후보.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총선 경기 파주시갑에 출마 예정인 안소희(44·진보당)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파주지역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60대 근로자 아크릴판 깔림 사망 사고와 관련,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근로자 10명 수준으로 새롭게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며 즉각적인 법 적용을 촉구했다.

안 예비후보는 파주시의원(3선) 출신으로 현재 진보당 파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