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음주운전 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30대 입건

YTN
원문보기

음주운전 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30대 입건

속보
푸틴 "2026년까지 완충지대 확대" 지시…'돈바스 완전 해방' 언급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목격자 행세를 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새벽 2시쯤 경기 안양시 박달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인도 울타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고 이후 현장 인근에 머물다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목격자라고 말했다가, 계속된 추궁에 자신이 운전자라고 실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15km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