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오늘(10일) 이번 연휴 중 가장 많은 605만 대의 차량이 도로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 부산까지는 5시간, 광주까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낮 1시쯤 절정에 달한 뒤 저녁 8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아침 8시부터 시작돼 오후 3시쯤 가장 심해졌다가 새벽 2시 이후에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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