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천600원 재돌파…국제유가 상승 영향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600원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2.36원 오른 1천600.7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의 1천6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최근 중동의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고조해 국제유가가 오른데 따른 것입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 6일 1천501.49원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26일 이후 6주 만에 1천500원을 넘었습니다.
#휘발유 #경유 #국제유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600원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2.36원 오른 1천600.7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의 1천6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최근 중동의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고조해 국제유가가 오른데 따른 것입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 6일 1천501.49원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26일 이후 6주 만에 1천500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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