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반으로 편성, 안전·공정한 선거업무 추진
4·10 총선 (PG) |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지원상황실은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2개 반으로 편성했다.
상황실장은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이 겸임한다.
선거 추진 상황 종합관리, 법정 선거사무 추진, 사건·사고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업무를 위해 원주시 선관위, 경찰서 등 선거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공명선거 지원을 통해 법정 선거사무를 완벽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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