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부여군 '여덟개의 보물' 문화유산 야행 4월 13·14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4월13일부터 이틀간 정림사지 일대에서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연다.

2016년부터 9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지역 문화유산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백제 8문양 전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여덟 개의 보물'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문화유산을 더 친근하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청 지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행사로, 부여의 대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