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2024시즌 새 유니폼 공개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태하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지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를 디자인에 형상화한 2024시즌 유니폼을 8일 공개했다.
스포츠용품업체 푸마와 협업해 만든 포항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은 구단의 시그니처인 검정-빨강 줄무늬를 그대로 가져왔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시안블루를 곁들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옷깃을 사용했다.
특히 유니폼의 메인 패턴은 '스페이스워크'를 형상화했다.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가 기획하고 제작해 2021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설치한 조형물로 포항의 랜드마크가 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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