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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알렸다.
이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며, 팬분들께서도 악성 게시물,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같은 해 12월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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