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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47세 장영란, 셋째 임신 점괘에… 당황한 기색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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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방송인 장영란/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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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점괘에 매우 놀랐다.

6일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한 첫마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연예인 사주를 보는 유명 무속인을 찾아가 직접 점괘를 봤다. 무속인은 장영란을 보고 “보통 센 게 아니다. 나를 지키려고 하는 게 굉장히 세다”고 사주를 풀이했다.

이어 무속인은 “굉장히 외로운 사주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게 아니라 자수성가를 해야한다. 이 직성이 남자의 사주다. 만인 간에 내가 수장이 돼야 한다. 명예를 굉장히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 대한 사주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무속인은 “솔직히 나이를 떠나서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 실질적으로 여성적 이미지가 강한 건 한창”이라며 “내 새끼, 내 마누라가 최고인 걸 아는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그는 장영란을 신, 장군으로 한창은 해바라기로 묘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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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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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희한하게 적은 나이가 아니다. 적은 나이는 아닌데 자손도 늘어야 된다”라며 “한창 한테 (자녀 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언급하자 장영란은 “자손이 또 들어온다고? 지금?”이라며 손을 내저었다.

이에 무속인은 “자손이 또 늘어야하는 형국이다. 조심해라. 방을 따로 써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미치겠네.. 묶어야 되겠다”며 각방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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