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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불나는 '김치냉장고'…리콜 대상 1만 대 아직도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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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부산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조사 결과,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불이 나 리콜 대상이었는데, 여전히 1만 대가 넘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집에 있는 김치냉장고가 이 제품은 아닌지 제조사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NN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온 집안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