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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학 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경기도의사회가 수요 반차 휴진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경기 수원시의 한 의원에 오후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지난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2000명씩 늘려 2035년까지 1만명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2024.2.7/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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