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尹, 설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 찾아 "난방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기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서울 강북구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식사하고 여가 활동하는 장소인 만큼 소외됨이 없도록 올해는 시급한 난방비와 양곡비를 정부가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과 차례용 백일주, 유자청 등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과 과일, 떡 등을 전달했습니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이나 이용 인원이 기준에 못 미쳐 냉난방비 등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전국 1천6백여 곳, 2만 3천여 명이 이용 중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