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콘셉트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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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아이폰16 시리즈에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새로운 '캡처 버튼'이 도입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맥루머스를 인용, 이 버튼은 디지털 카메라의 2단계 셔터 버튼이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다양한 수준의 압력의 감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사용자가 캡처 버튼을 반쯤 누르면 카메라의 초점이 잡히고, 완전히 누르면 사진이 찍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이미지가 너무 흐릿하게 나오지 않도록 카메라에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현재 많은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에 존재하며 일부 소니 엑스페리아, 루미아 및 HTC 휴대폰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아이폰16은 캡처 버튼을 통해 사진 촬영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캡처 버튼은 아이폰16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 버튼이 기계식인지 정전식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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