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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6일 전국 6만 2,7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4,514명.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시민덕희'에 같은 날 2만 5307명이 찾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8만 7,794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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