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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스딱] 불판 가득 담긴 고기…아낌없이 서비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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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경기 고양시의 한 막창집을 방문한 병사 A 씨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외출을 나온 일행들과 화정역 근처의 막창집을 찾아 막창과 흑오겹살을 주문했는데요.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나라 지키느라 고생한다'며 주문한 메뉴 중 흑오겹살을 서비스로 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불판에 가득 담긴 막창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