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민주, '통합비례정당' 추진단장에 박홍근...본격 실무 작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이번 4월 총선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범야권 통합형 비례 정당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나섭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민주당은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추인합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위원으로 누가 합류할지, 다른 당과 협상 테이블이 언제 열릴지 등은 박 단장이 이날 직접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박 단장은 앞으로 진보 진영 군소 정당들과 비례대표·지역구 후보 공천 등 구체적인 선거 연대 방식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5일 22대 총선 선거제에 관한 당 입장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통합형 비례 정당’ 추진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어제(6일)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