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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대제철 폐수처리장서 7명 쓰러져…중대재해법 위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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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현대제철 인천 공장의 폐수처리 수조에서 근로자 7명이 유독 물질에 노출돼 쓰러졌습니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원청인 현대제철과 하청업체 모두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현대제철 공장, 어제 오전 11시쯤 이 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7명이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