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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한국, 요르단에 져 결승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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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재에 집중력을 잃은 한국 축구가 요르단에 무너지며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2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