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신무기 장착' 박영현, '최고 마무리'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고우석 선수의 뒤를 이어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를 꿈꾸는 21살 기대주가 있습니다.

신무기, '포크볼'을 연마하고 있는 KT의 새 마무리 투수, 박영현 선수를 이성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박영현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력한 직구가 포수 미트에 꽂히자, 이강철 감독이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잠시 후 박영현은 손가락을 벌려 공을 끼우더니, 최근 새로 익힌 구종, 포크볼을 감독에게 처음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