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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같은 원료…옥시 소송 · 구제 기금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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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판결의 대상이 된 제품은 전체 가습기 살균제 가운데 판매량은 적지만, 판결의 파장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피해자들의 소송과도 얽혀있고, 그동안 책임이 없다고 버텨왔던 정부도 더 이상 외면할 수가 없게 됐기 때문인데요.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판결의 의미를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된 가습기 살균제 제품 '세퓨'는 1만 7천 개가 팔렸습니다.